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19일부터 10월 17일까지 29일간 인천도시철도 인천시청역 내 열린박물관에서 제7회 재난안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늘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송도컨벤시아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는 14개국 300여명이 참여하는‘2022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과 동시에 개최되는 ‘2022 인천 재난안전전시회’사전 행사로 ▲재난사진 및 재난대응요령 ▲재난안전상황실 소개 ▲복원력 허브도시 인천 ▲어린이 안전그림 그리기 공모전 ▲손으로 그리는 안전문화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그림과 작품이 소개된다.
김성훈 시 안전정책과장은 “9월은 폭우 및 태풍 등 자연재난 대비에 중요한 시기이므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시 재난정책 및 시민의 재난대응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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