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18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충청북도]김영환 지사,“오송을 외국인창업의 허브도시로 만들어야"
충북경자청, 외국인창업생태계 조성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등록날짜 [ 2022년09월29일 20시11분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29일 충북 오송의 외국인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자유무역협정(FTA)일자리센터(이하 자유무역협정(FTA)일자리센터)·Global Business Alliance(이하 GBA)·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창경센터) 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경자청에서 추진하는 외국인창업생태계 조성은 충북 오송을 국제도시로 면모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은 누구나 충북 오송에서 창업이 가능하도록 원스톱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이날 협약식에는 자유무역협정(FTA)를 활용한 해외교역 활성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유무역협정(FTA)일자리센터와 국내 거주 외국인 및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 제공하는 GBA 그리고 창업기업에 대한 창업 펀드 지원하는 창경센터가 참여해 충북 오송의 외국인창업생태계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자유무역협정(FTA)일자리센터의 이창우 센터장과 GBA의 오시난 회장을 충북경제자유구역 홍보대사로 위촉해 충청북도와 충북경자청의 사업을 국내외로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

 

김영환 도지사는 “국내 거주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들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서 충북 오송의 외국인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역량있는 기관들이 참여하기로 한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며“각 기관들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충북 오송을 외국인 창업의 허브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 이후 14시에는 충북경자청에서 GBA와 도내 15개 대학 국제교류처간 업무협약식이 체결됐다. 충북경자청은 GBA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창업아이디어 등을 도내 대학이 활용하여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뜻을 모아 협약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올려 0 내려 0
김진세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세종시]3생활권 환승주차장 복합시설 첫 삽 (2022-09-29 20:19:15)
[충청남도]인공위성·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전략 모색 (2022-09-29 20:07:10)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