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4 °C
로그인 | 회원가입
12월20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시]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본격 대응체제 돌입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상황관리체계 유지
등록날짜 [ 2022년11월16일 10시40분 ]


 

울산시가 대설, 한파 등 각종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본격적인 대응체제에 돌입한다.

 

울산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기간으로 정해 예방 대책과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24시간 빈틈없는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올해 기상전망에 따르면 라니냐 현상의 지속과 북극 해빙의 감소로 평년 기온 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그 어느 때 보다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자체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기상상황에 따라 평시와 사전대비단계, 비상 1 ~ 3단계까지 총 5단계로 비상근무를 편성해 24시간 빈틈없는 상황관리체제를 유지한다.

 

울산시는 지난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사전대비단계인 고립예상지역 6개소, 교통두절 예상지구 7개소, 제설전진기지 13개소, 자동염수분사장치 7개소, 도로열선 4개소에 대해 사전점검을 완료하고 겨울철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또 비상단계에서는 기상 예비특보 시부터 한 단계 빠른 상황판단으로 재난취약지구 현장 대응조치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33개 협업부서와 재난관리책임기관·유관기관 등이 초동단계부터 합동 근무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신속하게 가동해 겨울철 발생하는 모든 자연재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에도 우리시를 비롯하여 구·군, 재난관리책임기관 등이 혼연일체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며 “시민들께서도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자율적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려 0 내려 0
이인호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강원강릉시] 이태원사고 관련 ‘마음안심버스’ 운행 (2022-11-16 10:46:51)
[울산시]제2차 지역경제 혁신추진단’회의 개최 (2022-11-16 10:37:46)
[전라북도]김관영 도지사, 대통...
[충청남도]다채로운 충남 매력 ...
[충청남도]충남 디스플레이 소...
[세종시]최민호 시장 "시민불안...
[대전시] 지역 경제계와 ‛지역...
[대전시]시립연정국악단 송년음...
[경기도] 건설폐기물 부지 불법...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