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의회 윤재상 의장이 지난 20일 한국인터넷신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신문기자협회의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해 온 지방의회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해 그 공로를 치하하는 행사다.
윤재상 의장은 제7대 강화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군민과 격의 없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신뢰받는 열린의회를 구현하는 한편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16년 7월 후반기 인천광역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 대표회장 및 2017년 10월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되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윤재상 의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열심히 뛰는 동료 의원들을 대신해서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봉사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더욱 성실히 소임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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