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18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충청북도] 노근리사건 제1차 실무위원회 개최
실무위원 위촉장 수여,‘노근리사건 추가신고’접수현황 보고 등
등록날짜 [ 2022년11월17일 12시45분 ]


 

충북도는 16일 노근리사건 희생자 신고에 대한 심사를 위해 구성된 노근리사건희생자심사및명예회복실무위원회*(위원장 충청북도지사)를 개최했다.

* 15명 / 희생자 및 유족의 피해신고 접수·심사에 관한 사항 등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위촉된 실무위원 1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지난 5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추가 접수된 노근리사건 희생자 접수현황 보고 등이 이뤄졌다.

 

노근리사건 희생자심사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2021년 10월 19일 전부 개정돼, 2022년 4월 20일부터 2023년 4월 19일까지 추가로 희생자 신고 및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영동군과 함께 추가 신고 접수된 희생자에 대한 현지 방문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의료지원자문위원회 심의 완료 후 실무위원회를 거쳐 심사결과를 노근리사건희생자심사및명예회복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 송부하게 되면, 희생자에 대한 심의가 최종 결정된다.

** 18명 / 희생자 및 유족의 심사·결정에 관한 사항 등 심의·의결

 

노근리사건은 1950년 7월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로 일대에서 미군에 의해 피난민들이 집단 희생된 사건으로, 2005년과 2008년 두 차례 심사를 통해 희생자 226명과 유족 2,240명이 확정됐다.

 
올려 0 내려 0
김진세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충청남도]‘육사 충남 이전’ 전국 시민사회단체도 공감 (2022-11-17 12:49:37)
[전라북도] 연말 대비 축산물 영업장 위생점검 실시 (2022-11-17 12:40:09)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