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27일 구청장 직무실에서 홍미영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토지 및 지적업무 유공자’ 6명에 대해 표창식을 가졌다.
수상자는 부동산무료중개서비스와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모범을 보인 개업공인중개사 3명과 지적측량에 기여한 공이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 수행자, 부평구의 공시지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삼창감정평가법인 경인지사 개별공시지가 업무 유공 감정평가업자, 도로명주소 사업 추진에 공이 있는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각 1명이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부동산 및 지적행정 업무가 주민들의 재산상 이해관계와 직접적으로 결부돼 어려운 부분이 많은 현실에서 노력과 도움을 아끼지 않고 협조해 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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