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회장 박양범)는 지난 5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회원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양범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한, 33년 평화와 공조의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오신 회원분들을 격려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마음으로 노력해서 우리의 이념인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해나가자”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나눔과 봉사 정신으로 모든 구민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 온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대회를 계기 삼아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으로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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