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2. 5.~12. 6.(2일간), 사고 없고 안전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올림픽경기장 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안전 점검은 3개 기관이 지난 5. 27. 체결한「경기장 시설 및 공사현장 안전관리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금회에는 강릉․평창 소재 올림픽경기장 6개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과 안전 점검 및 컨설팅 등을 추진하였다.
점검에 참여한 국토안전관리원(김광식 강원지사장)은 안전분야에 대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방안과 시설물 관리 관계자 등에 대한 안전점검 요령 등 적극적인 컨설팅을 통해 청소년올림픽을 대비한 경기장 시설의 효율적인 안전관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조관묵 강원도 올림픽시설과장은 이번 협약기관 합동 안전 점검을 계기로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여, 안전하고 성공적인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