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주요 정책 추진을 위한 전문성과 대외 협력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임 특별보좌관 2명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비상임 특별보좌관은 ‘대외 첨단산업 협력’ 분야 특별보좌관(한영진, 여, 55세, 미래서비스고객경험개발 컨설팅 대표)과 ‘투자 유치’ 분야(김종환, 63세, 주식회사 존앤영 대표)로 임기는 2년이다.
한영진 특별보좌관은 현대자동차에서 마케팅·브랜드 부장,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김종환 특별보좌관은 인천경제청 서비스산업유치과장, ㈜SAS 코리아 본부장 등의 경력이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특별 보좌관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와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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