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강도희 하남경찰서장은 27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강도희 서장은 이 날 취임사를 통해“자신 있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하남경찰이 되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치안 인프라를 구축하고 먼저 시민에게 다가가 손을 내미는 하남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강서장은 제주청 경비교통과장, 강원청 영월서장, 인천청 생활안전과장, 경기 광주경찰서장,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교통과장 등 다방면에 경험을 두루 갖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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