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홍주읍성에 산타가 내려온다.
홍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건환)은 오는 24일(토) 홍주읍성 팔각정 일원에서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 네 번째 행사인‘겨울이야기 – 홍주읍성, 산타가 온다’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의 마지막 행사인‘겨울이야기-홍주읍성, 산타가 온다’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캐롤연주, 크리스마스 포토존, 산타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홍주읍성, 해피산타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또한 행사장에 인공눈을 뿌려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불꽃놀이를 통해 다양하고 색다른 볼거리도 선사할 예정이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가족과 친구, 연인 등 모든분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2022년 지친 심신을 달래고 따뜻함과 여유로움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는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된 행사로 지난 5월‘홍주읍성 계절의 문이 열린다’, 7월‘홍주읍성, 문라이트 시네마’, 10월‘홍주읍성, 할로윈파티’등 진행하여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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