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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고생 많았습니다”경북도 송년 직원만남 행사 한해 마무리
새해는 경북이 중심이 되는 지방시대를 열어 나갈 것을 다짐
등록날짜 [ 2022년12월30일 11시07분 ]



 

경상북도는 29일 도청 동락관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직원 7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 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2022 송년 직원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봉화의 기적’을 만들기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해 구조에 매진한 119 구조대원들이 행사에 참석해 직원들의 격려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극단 ‘굿 컬쳐스’의 직장내 괴롭힘 예방 연극을 시작으로, 한 해 도정추진 유공 시군과 도 공무원에 대한 표창 시상이 이어졌다.

 

이날 ▷민원행정추진 평가에서 성주군이 대상, 영주시와 영양군이 최우수상을 수상 ▷평생교육 시책 평가에서 안동시가 대상, 영천시와 예천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무원 표창에는 ▷관광마케팅과 강은희 과장, 소재부품산업과 신명섭 사무관이 정부 우수공무원으로 근정포장을 ▷대통령 표창은 투자유치실 최순규 사무관이 ▷류한, 정인숙, 오주택, 김태현 주무관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도 공무원 최고의 영예인 올해 MVP 공무원에는 도로철도과 이경현 주무관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시책추진 유공공무원과 모범공무원, 자랑스러운 공무원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태풍 힌남노 재해복구 지원에 기여한 대한건설협회경북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경북도회, 한국도로공사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울진 산불, 태풍 힌남노, 봉화 광산사고까지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 였지만 도청 직원들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고 내년이 더욱더 기대된다”며, “내년은 경북이 지방시대를 주도하는 원년이며, 지방시대는 한마디로 국민행복 시대이다.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제시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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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재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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