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우크라이나전쟁,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3고 위기와 울진 대형산불, 태풍 힌남노 수해, 봉화광산 매몰사고 등 대형재난의 영향으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올 한해를 민생경제 회복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도정역량의 총력을 민생살리기에 집중했다.
코로나19 정부 방역조치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손실보상금 16만건, 2905억원, 방역지원금 40만5000건 8016억원, 손실보전금 21만1000건 1조2729억원, 방역물품지원금 2만9000건 29억원을 신속하게 집행했다.
고유가․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7차례 개최하여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경제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했다.
지방공공요금 동결과 425개소의 착한가격업소 지원(5억원) 등으로 지역물가 안정에 주력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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