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많음 서울 19 °C
로그인 | 회원가입
04월18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바다를 더 가까이. 아암대로·연안부두 해안산책로 개방 눈 앞
해안산책로, 갯벌전망대, 연오랑 등대 등 해양친수공간 오는 7월 개방
등록날짜 [ 2023년01월13일 12시36분 ]


 

인천시는 시민이 인천 앞바다를 더 가깝게 감상하면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아암대로 갯벌 해안산책로 조성사업과 연안부두 연오랑 등대 친수보행로 조성사업이 지난해 12월 착공, 오는 7월 완료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동구 아암대로 갯벌 해안산책로는 송도매립으로 기능이 상실된 해안 방파벽(바이오산업교~신항만교 구간, 높이 1.5m, 폭 1.0m)과 노후한 군초소(2개소)를 철거해 친수 산책로와 쉼터로 조성하고, 상태가 양호한 군초소(1개소)는 해안 전망대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총 1.1km의 해안길, 갯벌전망대 등이 조성되는데, 총 12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중구 연안부두 연오랑 등대 친수보행로는 역무선부두 방파벽 상부폭을 확장(폭3m)해 보행공간과 쉼터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총길이 269m 규모의 인도교와 전망대 조성에 총 9억6천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인천 앞바다를 바로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으며, 인천대교와 입출항 선박 등도 볼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신 시 해양친수과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해안선 친수공간 워터프런트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 인천의 상징인 바다를 많은 시민이 보다 더 편리하고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이인호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둘째아도 지원 (2023-01-13 12:39:02)
[인천시] 우수제조식품, 시청 중앙홀에서 만나요 (2023-01-13 12:30:49)
한덕수 간보기 그쳤다, 헌재 머...
[광주광역시] 제22회 우리꽃전...
[인천시]30주년을 맞이한 인천...
[인천시] 가족관계 회복으로 가...
[경기도]광교에서 시작되는 바...
[경기도]전세사기 뿌리 뽑는다!...
[부산시]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