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소방청에서 개최한 전국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진해 장복초등학교 성서윤 학생 작품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70회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국민의 화재저감 안전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전국 18개 시·도에서 대표 우수 작품들이 출전했다.
창원소방본부 대표로 출전한 진해 장복초등학교 1학년 성서윤 학생의 ‘기다리던 12월이 사라지다’ 작품은 금상을 수상하여 창원시장상을 수여하게 된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정말 필요한 조기 교육은 안전교육이라 할 수 있다.”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참여하여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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