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12월 29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군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2017년도 연말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평소 투철한 애향심으로 맡은 분야에서 헌신 봉사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유공자들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수여식은 군정발전 유공 한숙자 외 16명, 모범어업인 유공자 강명호, 민원대행 모범업체 갑비고차 외 2개 업체, 민방위업무유공 오정희 외 6명, 모범반장 한동철 외 4명 등 다양한 분야의 군민이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퇴직공무원 장홍섭 외 8명에 대한 훈장증 및 공로패 수여와 함께 정부(대통령)우수공무원 염명희, 정부(국무총리)모범공무원 조현미 외 1명, 정부(행정안전부장관)우수공무원 김시은 외 1명, 강화군 종합감사 유공 분야에 주은진 외 4명, 4분기 모범공무원 박정훈 외 1명, 민원처리기간 단축우수 공무원 전혜진, 우수자율학습동아리에 최우수 가디언, 우수 주민자치센터에 최우수 길상면, 모범읍면평가 최우수에 강화읍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상복 군수는 “지난 한 해 동안 강화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많은 분들이 있어 ‘군민이 행복한 강화’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강화군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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