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무술년(戊戌年)새해를 맞이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안전취약계층에 소화기(3.3kg) 100대 및 단독 경보형감지기 100대를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안전서비스가 꼭 필요한 대상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관내 기업과 단체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가구 등 화재 발생 시 안전취약계층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하여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감지기)보급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번 소방안전서비스는 주택 화재의 조기감지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감소와 저소득층 생활안전 확보로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서구를 구현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등 불우한 환경에 있는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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