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이 주관한 ‘2017년 ’고용노동행정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고 4일 밝혔다.
홍성군은 ‘일하기 좋은 홍성, 지속가능한 일자리’ 만들기를 군정기조로 내세워
▲기업친화형 좋은 일자리, ▲지역맞춤형 특별한 일자리, ▲튼튼한 일자리 기반 강화, ▲안정적 공공 일자리 창출에 특화된 사업을 펼쳤으며 이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홍성군은 안정적 인력채용 및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군민채용인턴제”를 시작으로 우송정보대학과의 산·관·학 업무협약 체결,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도시재생클린사업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특히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주력함으로 이 같은 성과를 이뤄 낼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홍성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하는데 원동력을 얻어 더 적극적으로 우리군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홍성군민과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올 1월부터 읍·면사무소와 4대보험 공단지사에서는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및 접수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일자리 안정자금』이란 2018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 등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에게 근로자 1인당 월13만원씩 지원(현금입금 또는 사회보험료 상계방식, 사업주가 선택)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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