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은 4일 모교인 갈산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친구와의 관계”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친구 사이에는 서로 대화하면서 소통하고 나보다 친구를 먼저 배려하면서 양보의 마음을 항상 가지고 생활하면 후에 나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와의 우정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모교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김 의장은 어린 시절의 경험담과 의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함께 나누고 돌볼 줄 아는 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배려와 양보의 미덕을 가슴에 새기며 생활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한, 백야 김좌진 장군의 혼이 함께하는 갈산면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특성을 살려 나가면서 지역을 넘어 나라의 큰 일꾼으로 성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