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5 °C
로그인 | 회원가입
12월20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시]‘우리동네, 내가 다니는 곳’도로교통 불편해소 시민제안 접수추진
상습정체, 사고위험 등 도로교통 관련 불편사항, 4.28.까지 접수
등록날짜 [ 2023년03월29일 15시26분 ]


 

서울시가 창의행정 과제로 선정한 “시민생활 밀착형 도로교통 정체 및 사고우려 도로지점에 대한 개선”을 본격 추진하고자 다양한 시민의견을 3.30.(목)부터 4.28.(금)까지 약 한 달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민선 8기 창의행정: 시민행정서비스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창의제안을 받았으며, 그 결과 14건의 우수사례 중 하나로 “고질적 상습정체·사고위험 도로개선”이 선정되었다.

 

‘우리동네, 내가 다니는 곳’의 도로와 시설물이 제 기능을 못하여, 상습정체가 발생하거나 사고우려가 높은 지역을 신속히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주거지 주변과 출퇴근 시 등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불편사항 및 해결방안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 할 수 있도록 전용 누리집(https://도로불편해소.kr)을 운영한다.

 

접수된 제안은 전문가 및 관련부서가 참여하여 실현가능성, 효과 등을 고려한 대상을 선정하고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집 및 모바일 화면"

 

금년에는 도로노면/도로시설물 및 신호체계 등 최소 30개소 이상을 개선하고, 구조적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생활체감을 바탕으로 한 불편사항을 귀 기울여 듣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교통환경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김한수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주도]제주 제2공항 1차 도민경청회 29일 개최 (2023-03-29 15:30:26)
[서울시] 양재역 일대 통합적 밑그림 그린다. 융복합 입체도시 시범모델 될 것 (2023-03-29 15:19:38)
[전라북도]김관영 도지사, 대통...
[충청남도]다채로운 충남 매력 ...
[충청남도]충남 디스플레이 소...
[세종시]최민호 시장 "시민불안...
[대전시] 지역 경제계와 ‛지역...
[대전시]시립연정국악단 송년음...
[경기도] 건설폐기물 부지 불법...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