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023년 김포시 채용박람회'를 오는 4월 20일 김포생활체육관(마산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사회초년생 및 구직자들에게 유용한 재무설계 사전특강을 시작으로 현직자 직무멘토링, 직무적성검사, 퍼스널컬러진단, 이력서 컨설팅 등 취업준비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더불어 구인기업과 취업희망자 간 1:1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일자리 연계와 고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30개의 구인업체를 모집·선발하여 생산직, 품질관리원, 연구원, 영업, 물류, 회계, 사무직, 조리사 등 다양한 직종에 33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업체와 모집 직종, 근로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알림사항’과 김포시 통합일자리정보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장면접에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준비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두춘언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취업의 기회와 함께 취업준비를 위한 다양한 지원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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