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2 °C
로그인 | 회원가입
12월20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전시] 민생사법경찰, 5~6월 민생침해범죄 중점 단속
원산지 표시(쇠고기 유전자 검사), 식품 유통·판매 업소, 폐기물 관련 사업장 점검
등록날짜 [ 2023년04월28일 12시56분 ]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은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원산지표시 위반, 쇠고기 한우 유전자 검사, 식품 유통·판매 업소 불법 영업 행위, 생활 주변 폐기물 관련 사업장에 대하여 중점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사1팀은 식품접객업소의 농(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미표시 등을 점검하여 표시의무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에 나선다.

 

또한, 원산지표시 위반 수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관내 판매되고 있는 한우를 무작위 유상 수거하여 국내산 여부 확인을 위한 쇠고기 유전자(DNA) 정밀검사를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다.

 

수사2팀에서는 식품 유통·판매 업소에 ▲무신고 식품 유통 판매행위 ▲기준·규격 위반 식품 판매행위 ▲미등록 영업행위 ▲소비기한 경과 제품 유통행위 여부 등을 점검하여 식품 유통·판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불법 영업행위에 관해서는 검찰송치 및 행정처분 의뢰를 병행한다.

 

수사3팀은 생활 주변 폐기물 관련 사업장에 ▲폐기물 처리시설 신고 이행 여부 ▲무허가 및 미신고 사업장 ▲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 등을 엄격하게 점검하여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한편,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은 올해 3∼4월 부동산, 식품·공중위생, 환경 분야 민생침해사범 단속에서 ▲부동산중개업 종사 결격사유자 12명▲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보관 및 식품 조리에 사용 ▲지하수 수질검사 미실 시 ▲원산지 거짓 표시 ▲미신고 및 무면허 영업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등 총 42건을 적발하여 송치(고발) 및 행정처분 조치 중이다.

 

아울러, 대전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농산물 유통정보 및 원산지표시에 대한 정보공유와 합동 단속으로 농수산물 부정 유통 근절에 노력하고 있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시기별 중점 단속에 대한 사전 예고에도 시민 생활을 침해하는 범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라며 “대전시 특사경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단속과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안영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전시] 대한민국 과학축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2023-04-28 12:59:25)
[충남천안시] 전세사기 정면대응! “피해지원 대책반 운영” (2023-04-28 12:52:05)
[전라북도]김관영 도지사, 대통...
[충청남도]다채로운 충남 매력 ...
[충청남도]충남 디스플레이 소...
[세종시]최민호 시장 "시민불안...
[대전시] 지역 경제계와 ‛지역...
[대전시]시립연정국악단 송년음...
[경기도] 건설폐기물 부지 불법...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