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재단이 싱어송라이터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며 사랑 받는 ‘스텔라장’ 콘서트를 오는 12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개최한다.
서구문화재단은 ‘쏜애플’, ‘치즈’, ‘카더가든’ 등 청년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서트를 열고 있다.
스텔라장은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어제 차이고’로 데뷔하고 2017년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에 이어 2020년 변화무쌍한 20대 후반을 기록한 정규앨범 ‘Stella1’을 발매하며 ‘Villain, ‘Reality Blue' 등의 곡으로 확고한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스텔라장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총 6개 국어로 부른 것이 SNS에서 큰 화제가 되어 글로벌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팬층을 쌓아갔다. 스텔라장의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음색을 통해 지친 하루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엔티켓(enticket.com) 및 인터파크티켓(interpart.com)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서로이음카드’소지자는 동반 1인까지 3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is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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