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방역대책본부는 5.16일(화) 방역대 검사에서 구제역 3건(한우 2, 염소 1)이 동물위생시험소의 유전자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제역 양성농가는 모두 10건이며 방역대는 청주 북이면 및 증평군 도안면 방역대 2곳으로 동일하게 유지된다.
충북도 동물방역 관계자는 “청주 인근 5개 시군에서 충북도내 11개 모든 시군에 긴급백신 접종에 돌입했다”고 밝히며, “백신을 빠짐없이 접종하고 상시 소독체제로 전환하여 구제역이 종식될 때까지 수시로 농장을 소독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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