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이사장 안상수)는 지난 9일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부평6동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200kg과 생필품 4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임원진들이 직접 수혜 세대를 찾아가 물품을 일일이 전달, 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생필품 세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누군가 찾아오는 것만도 고맙고 반가운 일인데, 이렇게 선물까지 줘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상수·안상진 쌍둥이 형제로 이루어진 남성 듀오 ‘수와 진’은 노래를 통해 봉사와 기부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나눔에 뜻을 같이 하는 지인들과 함께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를 결성, 재능 기부를 통한 거리 모금활동을 하며 그 수익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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