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25일 인천시가 개최한 지방세 체납업무 연찬회에서 열린 영상 제작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10개 군ㆍ구 체납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체납징수 우수사례 공유와 업무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연찬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서구는 ‘끝까지 찾아갑니다! 요즘 체납 차량 잡는 법’이라는 영상을 체납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만들어 이번 공모전에 제출했다.
서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체납 차량 및 음주운전 합동단속을 주제로 상습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을 영상에 담아냈다.
구 세무1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납세 홍보를 바탕으로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자주 재원 확충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영상에 서구 체납징수 활동의 우수함과 노력을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서구가 만든 이번 영상은 서구 유튜브 채널 ‘서구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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