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서해 접경 해역 인근 어장인 만도리 어장, 분지골어장 등을 항공 순찰하며 우리어선 조업 보호 경비 실태에 대해 해상치안점검을 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제68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양경찰청장 최초로 서해 최전방에 위치한 인천 강화군 말도에 해병대 제2사단 소속 소초를 방문해 해양 안보와 중립 수역 불법조업 단속에 열(熱)과 성(誠)을 다해 주고 있는 장병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