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 10주년을 맞은 인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향숙)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개소 10주년 기념 센터 개방의 날’을 진행했다.
센터는 개방의 날 행사를 ▲10년간의 발자취 사진·교구 전시, ▲센터 개발 교육 영상 시청, ▲‘두 시 탈출 서구쇼!’ 등으로 꾸몄다.
개방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이곳을 방문해 교구를 체험해보고 센터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최향숙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과 함께 센터의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한 급식을 선도하는 급식관리지원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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