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은 2023년 재단 경영방향으로 조직의 인적자원관리와 경영전략을 통합하여 ‘감수성을 키우고 시민이 체감하는 인문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 7일(수),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출범 8년차를 맞이하여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변화에 도전하기 위한 새로운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대내외에 공유하는 경영계획 발표회를 진행했다.
양선희 대표이사는 “올해는 재단의 정체성과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집중과 선택을 해야 할 때이며, 감수성 기반의 성장, 환대와 즐거움, 마음을 움직여 감동이 체감되는 시민관점, 시민중심 서비스를 강화하여 임팩트있는 재단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인문경영의 취지를 밝혔다.
재단은 이를 위해 직원들의 배움과 성장을 촉진하는 캡스톤 프로젝트, 자기주도학습(독서모임), 사람책 운영 등 다양한 교육성장시스템을 마련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과정과 열린 소통을 강화하여, 창의성과 유연성을 촉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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