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부터 청라 커낼웨이에서 ‘카누 체험교실’이 열린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4일 ‘2023 강바람 타고 카누 체험 교실’ 개회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서구 문화관광체육과 관계자는“청라 커낼웨이는 낮은 수심으로 카누 체험은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며 “아울러 도심 속 수변공간으로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먹거리, 즐길 거리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번 카누체험은 24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주말, 공휴일에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체험비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www.카누교실.com)으로 할 수 있다.
개회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주민 여러분께서 카누체험을 통해 가족들과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안전이 가장 중요한만큼 안전요원 지도에 따라 안전한 카누체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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