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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홍성군]폭설과의 전쟁, 홍성군 제설작업 총력전 돌입
장비, 자재, 인력투입해 군민 불편 최소화 노력
등록날짜 [ 2018년01월12일 14시56분 ]

홍성군은 올겨울 연이은 강설 및 기온강하로 인한 눈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도로를 이용하는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8일부터 12일 오전까지 적설량 12cm를 기록하며 내린 많은 눈이 계속 영하권에 머무는 기온으로 인해 녹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15톤 덤프 등 18대 차량과 굴삭기 1대, 살포기와 제설기 18대를 총동원해 제설 취약구간 및 주요도로에 신속한 제설작업을 펼쳤으며, 시가지 응달지역에 쌓여있는 눈은 굴삭기와 덤프를 동원하여 치우고 있다.

 

이외에도 농어촌도로 및 농어촌버스 결행 노선 등은 각 읍면사무소에서 자체 제설계획을 세우고 장비 및 인력을 투입해 새벽부터 도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주요 도로의 제설은 원활하게 진행됐으나 이면도로와 응달지역 등은 아직 많은 눈이 쌓여있어 주의해야 한다.

 

지속적인 영하 기온으로 얼어붙어버린 눈은 제설도구나 염화칼슘 등 제설제로도 쉽게 제거하기가 어려워져 군은 “내 집앞 내 점포 눈치우기” 운동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군은 결빙이 발생하는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순찰조를 편성해 특별관리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진행해 군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영범 건설교통과장은 “군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공무원 등이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군민 여러분이 모두의 안전을 위해 내 집앞 내 점포 눈치우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성숙한 군민의식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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