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이·미용업 등 단체 10곳으로 이뤄진 인천 서구 위생직능단체협의회(회장 조귀정)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지지선언을 하며 유치에 힘을 보탰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위생직능단체협의회가 인천시가 추진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발 벗고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구노인복지관 봉사활동을 마친 협의회는 인천 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협조하겠다며 기념 촬영과 함께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
서구 관계자는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서명운동에 함께 해준 위생직능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이 운동에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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