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1 °C
로그인 | 회원가입
12월20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기도]김동연, “잼버리 대원들이 좋은 기억 갖고 갈 수 있도록 도·시군·민간 함께 힘을 합치자”
김동연 지사, 9일 실국장회의 열고 잼버리 체류 지원에 만전 당부
등록날짜 [ 2023년08월09일 18시02분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에 체류하게 된 잼버리 대원들이 좋은 기억과 경험을 갖고 갈 수 있도록 도 실국과 시군, 대학과 민간기업, 공공시설 모두가 차질없이 준비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9일 경기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실국장회의를 열고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했다”라며 “지금 시설별로 도에서 직원들이 나가 있는데 보건과 의료, 소방도 같이 신경을 써야 한다. 태풍뿐만 아니라 식중독, 건강 문제 등 잼버리 대원들의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빈틈없이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에 오게 된 잼버리 대원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대원들이 좋은 기억과 경험을 갖고 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치자”라면서 “해당 실국과 시군, 대학이나 민간기업, 공공시설, 모두가 차질 없이 준비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서는 9일 오후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아트센터에서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시간은 약 80분으로 국악과 관현악 공연이 펼쳐진다.

 

광주에 있는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튀니지에서 온 스카우트 대원 68명을 대상으로 ‘전통 문양을 활용한 핸드페인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는 10일에도 경기도민 소통 공간(옛 경기도지사 공관)인 도담소를 활용해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한 다문화합창단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최근 분당 흉기 난동 사건과 제빵공장 노동자 끼임 사고를 언급하며 도민 안전 문제에도 최우선으로 대처해달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작년 이태원 참사, 이번에 폭우로 인한 오송 지하차도 사건, 최근 경기도 내 이른바 묻지마 범죄, 노동자 끼임 사고 등으로 국민과 도민들이 지금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다”라며 “도정에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로 도민의 안전 문제에 대해서 한 마음으로 했으면 좋겠다. 특히 공공기관부터 솔선해서 안전불감증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구태익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기도] 태풍 카눈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 (2023-08-09 18:05:06)
[경기도] 성실납세자 지원 협약병원 6곳 추가. 총 33개 병원에서 의료비 할인 (2023-08-09 18:00:21)
[전라북도]김관영 도지사, 대통...
[충청남도]다채로운 충남 매력 ...
[충청남도]충남 디스플레이 소...
[세종시]최민호 시장 "시민불안...
[대전시] 지역 경제계와 ‛지역...
[대전시]시립연정국악단 송년음...
[경기도] 건설폐기물 부지 불법...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