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와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7일 ‘자유학기제 창의공감 교육을 위한 2018학년도 교육프로그램 소개’ 책자를 배포했다.
책자는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지역 내 초·중학교, 교육유관기관 관계자에게 배포됐다.
책자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과 초등학교 창의공감 교육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남구 소재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15개 기업과 1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만든 58개 교육프로그램을 주제선택, 예술체육, 동아리, 진로탐색활동 등 분야별로 나눠 수록했다.
배포 문의는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883-7888)로 하면 된다.
한편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자유학기제가 시범 운영된 지난 2015년부터 자유학기(년)제로 확대되는 올해까지 매년 교육프로그램 소개 책자를 제작‧배포하고 있다.
특히 인천제과점협동조합을 비롯해 협동조합 다락, ㈜지백프로 등 남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자유학기제 교육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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