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갈산동 우림라이온스밸리 분수대 앞에서 ‘추석맞이 관내 생산 우수식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 판매전은 부평구 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와 협력해 식품제조가공업체의 매출 증대와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인천광역시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과 같이 진행되며,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 10개 업소가 참여해 추석 선물용 및 성수 식품을 시중가보다 평균 30%~4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참여 업소는 ▲(주)행복푸드미트(양념갈비) ▲마녀의부엌(제로말차) ▲대진농산(떡류) ▲김용성구천동추어탕(추어탕) ▲주식회사 디저트앤(다쿠와즈) ▲아메리칸트레이(그래놀라) ▲라이스미(누룽칩) ▲풍년식품(소갈비찜) ▲티:달빛(보이차) ▲달꿀농장(꿀)이며, 현장에서는 제품 시식·시음 행사 및 택배 예약 접수도 가능하다.
당일 2개 업소 이상(총 5만 원 이상) 구입한 경우 동서식품에서 협찬해 선착순 100명에게 카누미니(10개입)를 증정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중소제조업체 생산제품 홍보 및 판매 촉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우수식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자리니만큼 구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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