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충청북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증장애인들이 만든‘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견과류, 김세트, 돈가스, 허브차, 커피세트, 곶감, 국수세트, 쿠키, 물티슈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대도 6천원~8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일부 품목은 10+1 증정과 무료 배송 혜택 등 온 도민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추석 선물세트 카탈로그는 충청북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품은 충청북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 전화(043-238-4577~8)로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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