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월농업공원은 버섯재배전문가 양성과정 2기 교육생 25명을 오는 2월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여월농업공원은 버섯재배시설(여월청춘버섯농장)을 갖춘 기관으로, 버섯재배와 종균생산 기술 등을 교육하고 생산된 버섯을 판매하고 있다.
버섯재배전문가 양성과정은 2월 20일부터 4월 1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54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여월농업공원 교육장과 버섯 재배사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1기 교육과정에 이어 한국농수산대학 버섯학과 견학, 버섯종균기능사 국가기술자격시험 대비 커리큘럼도 마련돼 있다.
교육신청은 및 부천시 홈페이지(http://www.bucheon.go.kr/) 새소식 또는 여월농업공원 온라인 카페(http://cafe.daum.net/gngreen2013)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ywpark0316@naver.com) 또는 팩스(032-677-8071)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 재배공법 자동화로 버섯재배가 보편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월농업공원(032-202-79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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