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2월 10일까지 ‘2018년 책 읽는 부평’ 올해의 대표도서 선정을 위한 주민 투표를 진행한다.
올해의 대표도서 선정을 위해 뽑힌 투표 후보 도서는 주민들에게 추천받은 66권의 도서들 중 책 읽는 부평 TF 회의와 추진협의회를 거쳐 선정된 ‘동물과 행복한 세상 만들기’(임순례, 리잼, 2017), ‘열흘간의 낯선 바람’(김선영, 자음과모음, 2016), ‘평화,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정주진, 다자인, 2013) 3권이다.
대표도서 선정을 위한 주민 투표 참여는 다음달 10일까지 부평구립도서관 통합홈페이지(www.bppl.or.kr)와 ‘책 읽는 부평’ 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bpplib), 새올행정시스템, 지역 도서관 및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스티커 투표판 등을 통해 부평 지역 곳곳에서 할 수 있다.
주민 투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온라인카페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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