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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포시] 민선8기 3분기를 말한다. 역대 최다 정부예산확보, 재정 위기에 단비
김병수 시장, 직접 뛰며 중앙정부와 소통으로 풀어낸 쾌거
등록날짜 [ 2023년09월22일 12시13분 ]


 

민선8기 김포시가 김포시 역대 최다 정부예산 확보의 성과를 올렸다.

 

민선8기는 50만을 넘어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고자 재원확보에 두 팔을 걷고 나서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중앙정부와의 소통으로 직접 재원확보에 나선 가운데, 대외협력관 파견 등 구조 구축으로 상시적인 통로를 형성하는 등 적극적 행보를 이어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수년간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재정자립도 역시 민선8기 들어 상향으로 전환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기업유치에 유리한 단지를 조성하고자 ‘김포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에 속도를 올린 결과 올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민 일상이 편안한’ 70만 김포시대를 열어가는 민선8기의 발자취를 살펴봤다.

 

올해 상반기, 김포시는 지난 5년간 교부받은 상반기 특교세 중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김포시가 직접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요청해 일궈낸 성과로, 지난 5년 평균치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금액인 40억원을 확보한 것이다.

 

이밖에 민선8기 김포시는 행안부로부터 지방교부세 1,905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이는 김병수 시장이 중앙부처에 국비 지원을 통한 국가 재정의 균형 배분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한 결과다.

 

그동안 김병수 시장은 중앙부처를 상대로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왔고, 이 같은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중앙부처 및 국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김포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 협의에 나서고 있는 김 시장은 앞으로도 김포시의 부족한 재원 확보를 위해 직접 발로 뛸 각오다.

 

그는 “김포시는 워낙 많은 현안 사업들이 있으나 재정여건이 넉넉치 않아 최대한 많은 정부예산 보조를 받아야 한다”며 “시민 일상이 편안한 70만 김포시대를 열어가려면 새로운 사업 발굴도 필요하고 현안사업 추진도 늦춰져서는 안된다. 앞으로도 재원 확보에 직접 뛸 것”이라고 다짐했다.

 

민선8기는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재정자립도를 4.32% 끌어올리고 보통교부세를 전년도 대비 224억원을 더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경기도 내 시군 중 11번째 높은 수준으로 전년도 15위에서 4계단 끌어올린 수치다.

 

김병수 시장은 줄곧 중앙부처에 “급속한 인구 유입과 도시화로 기초재정수요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국가 재정의 균형 배분이 필요하다”고 피력해왔다. 그 결과 행안부로부터 지방교부세 1,905억원을 확보하고 그 중 보통교부세는 전년도 대비 14.9% 증가한 224억원을 더 확보할 수 있었다.

 

민선8기 출범 후 1년간 투입된 세출예산은 최근 5년간 연평균투입예산 대비 18.1%가 향상됐다. 이는 최근 5년간 평균 신장률 15.3%보다 높아진 것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 ‘대외협력관’을 파견해 상시 소통 구조를 구축했다. 인구 50만을 넘어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 및 대외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김포시는 지난 10년간 30만에서 50만으로 인구 규모가 급증하며 빠른 도시화가 이뤄져 각종 인프라 구축이 절실한 상태다. 김포시는 정부와의 유기적인 관계 구축을 통해 국비를 폭넓게 확보하고 서울 5호선 연장, 골드라인 전동차 증차 등 주요 현안사업에 중앙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대외협력관을 세종시에 파견해 근무토록 했다.

 

이러한 상시소통구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김병수 시장은 직접 협의에 나섰고 그 결과 지난해 말 각 중앙부처로부터 국비 480건, 총 4천300억여원을 확보한 바 있다. 시는 내년도 국비 또한 494건 4천 996억원을 신청했으며 현재 소관 부처별 검토가 진행 중이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중앙부처, 국회의원실 등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 사업을 성공시켜 70만 대도시 기반을 완성해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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