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많음 서울 4 °C
로그인 | 회원가입
12월20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충청북도]D-5일, 202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손님맞이 준비 만전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즐거움 선사
등록날짜 [ 2023년10월11일 11시29분 ]

2023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최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엑스포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오송생명과학단지(식약처 맞은편) 야외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되고, 장소도 오송역이 아닌 화장품뷰티엑스포가 처음 개최되었던 오송생명과학단지로 변경되었으며, 야외 행사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됨에 따라 그 어느 해보다 바이어 및 관람객 맞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시설로 기업관, 비즈니스관, 뷰티정원&꽃탑, 메인무대, 그늘쉼터, 푸드트럭&식음시설, 주차장 등을 조성하고, 행사 프로그램으로 미용경연대회, 화장품국제컨퍼런스, 국제창업기능대회, 바이오의과학경연대회 등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바뀌는 점은 개막식에 베트남 빈푹성장,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지사 등 자매결연지역 해외인사가 참석하고, 주제공연으로 미니 뮤지컬 갈라쇼 식전행사로 뷰티런웨이 등 퍼포먼스를 다양화했다.

 

또한, 참여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기업관과 마켓관을 통합하여 운영한다.

 

지난해까지는 참여기업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까지 하기 위해서는 기업관과 마켓관에 부스를 각각 설치해야 했으나, 올해 행사부터는 제품 홍보와 판매가 기업관 한 부스에서 모두 가능하다.

 

야외행사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오감만족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상징조형물로 ‘오송퍼퓸’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에게 황홀한 꽃향기를 선사하고, 꽃들로 가득한 뷰티정원에 포토존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추억의 장소를 제공하고 행사장과 인근 충북C&V센터 사이 도로를 ‘차없는 거리’로 만들고 푸드트럭을 운영하여 맛있는 먹거리도 제공한다.

 

관람객 편의시설도 확대했다. 주차장은 관람객용(400면), 기업관계자용(300면), 대형버스용으로 구분하여 넉넉하게 마련했으며,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해 오송역(3번출구 맞은편 버스 충전소)에서 행사장까지 15∼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관람객을 위한 편의점, 쉼터, 그늘객석도 설치한다.

 

특히, 올해는 K-뷰티 인기와 더불어 다양한 수출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진성바이어를 초청하고자 노력으로 코트라 등 바이어 유치기관의 엄격한 자체 검증을 거쳐 대상자를 선별하였고, 참여기업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초청대상자를 확정하였다.

 

아울러 중국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화장품 인기가 상승세인 베트남 뷰티인플루언서 현장 홍보 방송을 진행하며,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협약식도 개최해 화장품산업 진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국내 우수 화장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인기제품들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올려 0 내려 0
김진세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강원강릉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홍보 본격 시동 (2023-10-11 11:31:40)
[충청북도] 방사광가속기 활용 소재·부품·장비 학술회의 개최 (2023-10-11 11:27:32)
[전라북도]김관영 도지사, 대통...
[충청남도]다채로운 충남 매력 ...
[충청남도]충남 디스플레이 소...
[세종시]최민호 시장 "시민불안...
[대전시] 지역 경제계와 ‛지역...
[대전시]시립연정국악단 송년음...
[경기도] 건설폐기물 부지 불법...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