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도서관이 중심이 되는 최대 축제인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18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10년 만에 다시 제주에서 전국도서관대회가 개최돼 기쁘고, 제주를 찾은 도서관인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어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도서관 정책과 지식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을 통해 국민의 행복과 더 나은 삶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서관인들이 앞장서 주기를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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