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21일 새벽, 백령도 북서방 북방한계선(NLL) 인근해상에서 중국어선으로 추정되는 선박이 전복된 상태로 발견되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20일 밤 11시 59분에 해군 2함대사로부터 백령도 북서방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중국어선으로 추정되는 선박 1척이 뒤집어진 상태인 것을 확인한 사항을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을 급파, 현장 확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