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11 °C
로그인 | 회원가입
10월31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강화북부문화센터] 연말까지 풍성하게…문화예술 프로그램 성료
클래식부터 아리랑까지…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등록날짜 [ 2023년12월20일 14시02분 ]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0일, 강화북부문화센터에서 진행된 문화예술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모두 종료됐다고 전했다.

 

강화군 최북단에 조성된 강화북부문화센터는 강화 북부권역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22년 9월에 개관했으며, 올해 개설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지난해보다 더 다채롭게 구성됐다.

 

먼저, 연중 운영된 정기 강좌인 ‘강화 소리 배우기’ 프로그램은 강화지역의 특색을 반영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클래식 5중주로 구성된 플레인 앙상블의 ‘로맨틱 아일랜드 콘서트’는 지휘자의 설명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관객들이 클래식 음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지난 10월 열린 우리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주제로 한 ‘한반도 아리랑’은 전국 각양각색의 아리랑을 관객이 함께 부르며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12월 10일에는 2023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멋의 진수’도 개최됐다. 무형문화재 최경만 선생님을 비롯해 2023 스위스 제네바 문화교류 축제 초청공연단으로 참가했던 사물놀이팀 ‘느닷’과 국립국악원 전·현직 국악의 명인들이 함께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한 동지 맞이 행사와 인화 장기 자랑은 강화북부문화센터의 올해 마지막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됐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강화북부문화센터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이 더 쉽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김용태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시]2030년 무탄소 선박 상용화. 친환경 선박 기자재 국산화율 90% 이상으로 (2023-12-20 14:12:35)
[인천강화군] 우체국 쇼핑몰 내 전용 브랜드관 생긴다 (2023-12-20 13:59:11)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