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8일(월)부터 오는 11일(목)까지 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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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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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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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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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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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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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국
▸상하수도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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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민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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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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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시설사업소
▸보좌기관(공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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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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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자치추진단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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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양국
▸도시교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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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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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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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계획은 변동될 수 있음
8일(월) 8층 시민사랑방에서 시장, 부시장, 국단소장, 관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국을 시작으로 11일(목)까지 5국·1단·5사업소 등 56개 부서와 3산하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시책추진 방향, 핵심 추진과제, 신규시책 발굴 등을 보고한다.
2024년은 민선8기 시정이 반환점을 도는 해인 만큼 대내외 여건과 정책환경, 기존 업무추진 과정에서 보완할 부분을 분석·진단하여 부서별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효율적·체계적인 계획과 추진과제를 논의할 방침이다.
특히, 옥계항 국제 컨테이너 정기노선 취항,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공모사업 선정 등 지난 1년 반 동안 이뤄낸 성과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변화와 가시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핵심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집중한다.
아울러,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재정 확충은 물론 나아가 인구 증가로 이어지는 경제도시 건설로 지속가능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정주 희망 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수립한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체계적이고 확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보완·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2024년 역점사업인 ▴항만 기능강화 및 광역철도 인프라 확충으로 경제도시 조성 기반 강화 ▴국가산업단지 및 연계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환동해권 복합물류 거점 기지 조성 ▴랜드마크형 숙박단지, 권역별 관광시설 등 관광인프라 확충 ▴체류형관광 활성화, 국제관광도시 조성 전략 등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 초석 마련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추진 ▴복지인프라와 서비스 개선, 농어업 지원사업 등 현황을 중점 점검하고 이행 방안 논의를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홍규 시장은 “지난해 「더 큰 강릉, 더 따뜻한 강릉」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착실하게 계획을 세우고 기회를 마련하는 데 집중하였다면, 2024년에는 시민들이 변화를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민선8기 공약과 핵심사업이 제대로 결실을 맺고 강릉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주요 정책들을 빈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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