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가 2024년도 주요 사업 21개를 확정하고,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이에 현재 MOU를 체결한 21개 기관 및 77명의 관련 전문가와 협업해 창·취업 지원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올해 창업 부분 주요 사업은 ▲온/오프라인 융합 마케터 양성 ▲온라인 전문 마케터 육성 ▲글로벌셀러 온라인쇼핑 교육 ▲찾아가는 창업/창직 교육 등이다.
더불어, 취업 부분 주요 사업으로 ▲진로설계 원데이워크숍 ▲현직자와 함께하는 청년 직무 캠프 ▲취업박람회 ▲중장년을 위한 경비원 신임 교육비 지원 등을 마련해 청소년부터 중장년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윤정혁 센터장은 “예비 창업자 등을 위해 효과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계층별 맞춤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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