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12 °C
로그인 | 회원가입
10월31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충청남도]지속가능한 풍요로운 어촌 만든다
도, 수산업 미래산업화 및 고르게 잘사는 어촌 등 57개 사업 1000억원 투입
등록날짜 [ 2024년01월22일 14시13분 ]

충남도가 ‘지속가능한 수산업 및 풍요로운 어촌 조성’이라는 정책비전 실현을 위해 57개 사업에 1000억원을 투입한다.

21일 도에 따르면 올해 확보한 예산은 국비 364억 1064만원, 도비 338억 4271만원, 시군비 230억 4132만원 등 총 1000억 6290만원이다.

정책 목표로 지속가능한 자원관리와 고르게 잘사는 어촌 육성, 행복한 삶의 거점을 제시한 도는 △양식산업의 질적 생산 체제 전환 △지역과 어우러지는 어촌·어항 조성 △수산자원의 보호 및 회복 등 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먼저, 양식산업의 질적 생산 체제로 전환을 위해 간척지의 첨단 양식단지 조성 및 서해안 최초 연어양식 자동제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에 22억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도내 양식장 35곳에 68억 8000만원을 투입해 가두리시설 현대화 및 양식장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지원, 양식업 체질 개선에 따른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한다.
지역과 어우러지는 어촌·어항 조성은 어촌뉴딜 300사업과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통해 16곳에 424억원을 지원한다.

도는 다양한 해양 관광자원을 활용한 연계 개발을 통해 어촌을 활력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지역 성장판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수산자원은 종자 방류사업의 지속 추진과 산란·서식공간 조성, 불법어업 감시를 강화해 보호 및 회복에 노력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수산사업 내역서 및 도 자체사업 시행지침을 제작해 시군 및 유관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유재영 도 수산자원과장은 “자체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모두가 잘 사는 어촌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정민재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충청남도]날개 단 ‘충남 김’…수산식품 수출 2억 달러 돌파 (2024-01-22 14:15:19)
[전라북도]김관영 지사, 민생 우선정책 조기정착 강조 (2024-01-22 14:09:11)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