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한파와 폭설로 23일 퇴근시간대와 24일 출근시간대 대중교통 이용객 급증에 대비해 23~24일 각각 1시간 동안 노선버스를 임시 증차해 운행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3일 대설경보를 발효하고, 24일까지 제주 산지에 많게는 3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제주도는 23일 퇴근시간대 이용객이 많은 2개 노선(311번, 415번)의 버스 운행을 증편했다.
노선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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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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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경로 및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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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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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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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수목원(17:50분 출발) → 함덕회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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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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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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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수목원(17:55분 출발) → 국제여객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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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4일 출근시간대에는 4개 노선에 버스 5대를 추가로 투입해 버스 운행 횟수를 늘릴 예정이다.
노선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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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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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경로 및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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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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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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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회차지(07:45분 출발) → 한라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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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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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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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수목원(07:15분 출발) → 함덕회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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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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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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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수목원(07:35분 출발) → 국제여객터미널
국제여객터미널(07:30분 출발) → 한라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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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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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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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회차지(07:20분 출발) → 한라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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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도는 대중교통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며, 대설로 인한 도로 결빙과 교통통제 상황에 대해 관련 부서와 상황을 공유하며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
강석찬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폭설과 한파로 도민들이 출퇴근 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선버스를 증차했다”면서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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