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1월 26일(금) 오전 경남 밀양시 소재 세종병원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긴급 지시를 했습니다.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경찰청장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건물 내부를 신속히 수색하여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진압에도 최선을 다 할 것
특히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통제 및 주민 대피 안내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