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고 생활폐기물의 신속한 수거·처리로 깨끗한 환경의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연휴 특별청소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2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주요 가로변, 마을안길, 공터 및 관광지에 대하여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연휴기간에는 청소상황실을 자체적으로 운영하여 생활쓰레기 수거 등 민원처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특히, 설 연휴기간동안 설날인 2월 10일(토), 2월 11일(일) 이틀 동안 환경관리원 및 청소용역업체 휴무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각 가정에서는 쓰레기를 2월 11일(일) 일몰 후부터 쓰레기를 배출하여야 한다.
《설 연휴 쓰레기 수거일정》
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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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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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토)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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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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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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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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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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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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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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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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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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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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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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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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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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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반드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고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분리하여 배출해 주시기 바라며, 명절 음식은 꼭 필요한 양만 준비하여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깨끗한 강릉 만들기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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