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구청장 강범석)과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3월 9일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인구수 60만명을 돌파하며 전국 2위 기초구로 자리매김한 인천 서구에서는 많은 인구수만큼 다양한 개성을 가진 구민들이 전국노래자랑 신청을 통해 재능과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선심사 신청은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서구청 문화관광체육과에서 현장접수와 이메일(sein88@korea.kr)접수를 받는다.
신청자격은 기성가수가 아니며, 인천 서구민․서구 소재 직장인․학생 등 인천 서구에 연고가 있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예선심사는 3월 7일 오후 1시부터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열린다.
본선 녹화는 3월 9일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며 초대가수로는 진성, 김성환, 김혜연, 박군, 김유라가 출연한다. 전국노래자랑 인천서구편은 3월 24일 12시 10분에 KBS1 채널을 통해 방영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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